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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시 유럽발 악재에 2.7% 급락…9,11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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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주식시장의 주가가 유럽발 악재와 엔고 불안감 등으로 급락했습니다.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261.11p 떨어진 9,119.14p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 14일 이후 석 달 만에 최저치이며 낙폭은 올 들어 최대입니다.

미국의 고용 부진에 따른 경기 불안 우려, 프랑스에서 좌파 정권 탄생과 그리스 총선에서의 연립여당 패배에 따른 재정위기 재연 가능성에 대한 엔화 강세가 겹치면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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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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