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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야권, 푸틴 취임 전날 100만 명 가두행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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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야권이 푸틴 총리의 대통령 취임을 하루 앞둔 오는 6일 100만 명 가두행진을 벌일 계획입니다.

야권 시위를 이끌어온 좌파 정치인 세르게이 우달초프는 모스크바시 당국과 가두행진에 대한 혐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가두 행진 뒤에는 크렘린궁 근처 '볼르트나야 광장'에서 반 푸틴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러시아 야권은 선거 부정에 항의하고 푸틴 재집권에 반대하는 시위를 주도해 왔지만 푸틴이 63%의 높은 지지율로 당선된 뒤 시위 분위기가 수그러들었습니다.

야권 지도자들은 이번 가두행진이 푸틴 대통령 당선자에게 압력을 행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보고 있지만, 참가자는 많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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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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