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최영진 주미대사, 오바마에 신임장 제정

백악관 가족조청에 차남 美방문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최영진 신임 주미한국대사가 부임 2개월 만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3일(현지시간) 주미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최 대사는 지난 2일 오후 백악관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 부인 이희원 씨를 비롯해 장남 제호 씨 부부와 손녀, 차남 제욱 씨 등과 함께 참석했다.

현재 한국에 살고 있는 제욱씨는 백악관의 초청으로, 이날 행사를 위해 특별히 미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알 카에다 최고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 사살 1주년을 맞아 아프가니스탄을 전격 방문하고 돌아온 직후에 열린 이날 제정식에서 최 대사 가족들과 잠시 환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한대사에 이어 지난달 미국으로 부임한 차이용 삿지빠논 신임 주미태국대사 등도 이날 오바마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대사관 관계자는 "백악관에서 신임장 제정식을 대사 가족을 위한 행사로 치르고 싶다고 알려와서 대사관 관계자는 참석하지 않았다"면서 "지난 3월초 부임한 최 대사가 신임장을 제정함에 따라 특명 전권대사로서의 직무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워싱턴=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