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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전략대화 개막…인권, 경제 '격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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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간 제4차 전략경제대화가 오늘 베이징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선 특히 중국의 인권변호사 천광청 씨의 신병처리 문제가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인권 문제를 놓고 날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후진타오 주석은 개막식 축사에서 중국과 미국은 상호 이익과 관심사를 존중함으로 양국 관계의 큰 틀에 악영향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시민들의 존엄에 대한 열망과 법에 의한 통치가 중요하다며 어떤 나라도 이런 권리를 부정해서도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양국은 또 북한 핵 문제와 시리아 사태 같은 주요 안보 현안과 위안화 절상과 통상 문제 등도 집중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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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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