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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10% 가출 경험…청소년 37.4% 아침 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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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열 명 중 한 명은 가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중고등학생의 10.2%가 가출 경험이 있었고, 주원인은 절반 이상이 부모님과의 갈등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열 명 중 7명꼴로 공부와 직업 문제 등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8.8%는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문화와 여가 생활은 영화나 TV 시청 등에 편중돼 있고 초중고교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71.7%에 달했습니다.

청소년들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은 국가기관이 28.3%로 가장 높았고, 대기업 22.9%, 공기업 13.1% 순이었습니다.

청소년의 37.4%는 아침 식사를 거르고 있었고, 73.1%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초중고교생의 비만율은 14.3%로 1년 전보다 1.1%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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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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