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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전통 음악, 디지털을 만나다

월드비트 비나리, 뉴미디어 활용 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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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월드비트 비나리는 전통 음악에 신명나는 리듬, 디지털 영상을 결합한 공연입니다.

문화마을 들소리가 50여개 나라에서 공연했던 작품으로, 타악, 기악, 성악을 아우르는 연주자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줍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뉴미디어를 활용해 국악 공연장을 클럽 분위기로 바꾸는 등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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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솔로이스츠가 '열정'이라는 주제로 라틴의 감성이 묻어나는 곡들을 선보입니다.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에서 시작해 빌라 로보스의 브라질 풍의 바흐를 연주하는 등 서로 연관된 곡들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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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클래식과 라틴 음악을 접목해 새로운 탱고 음악의 시대를 열었던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대표작,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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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임의 소리, 효 대공연은 국악에 드라마를 접목해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국악계 인기 공연입니다.

효를 주제로 한 회심곡으로 꾸며지는 1부, 뮤지컬 형식으로 굿을 연출하는 2부, 그리고 전통 민요와 창작곡들을 들려주는 3부로 구성했습니다.

김영임 씨의 데뷔 40주년 기념 무대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6개 도시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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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선수가 되고 싶은 거북이 '엉뚱이'의 신나는 모험이 펼쳐집니다.

가족극 '꿈꾸는 거북이'는 이솝 우화 '토끼와 거북이'를 각색해 토끼와 대결을 벌이기 위해 길을 나선 거북이의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배우들의 움직임과 표현방식이 독특한 작품으로, 2008년 초연 이후 좋은 평가를 받으며 거듭 공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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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문화전문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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