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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삼성 CEO 내달 21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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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애플의 최고경영자가 특허소송의 화해를 모색하기 위해 현지시간으로 다음달 21일과 22일 이틀동안 샌프란시스코 법정에서 만납니다.

두 회사의 특허소송이 1년간 이어져 온 가운데 양측 CEO가 이 사건과 관련해 처음으로 공식 대면하는 것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지적재산권 전문 블로그인 포스페이턴츠 등에 따르면 애플의 팀 쿡과 삼성전자의 최지성 부회장은 5월21일 오전 9시30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법정에서 만나 합의를 위한 협상을 시작합니다.

포스페이턴츠 운영자는 오라클과 구글의 경우 샌프란시스코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어서 협상이 새너제이 법정에서 이뤄졌다며 이번 사건은 반대로 새너제이 법정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어서 샌프란시스코 법정에서 협상이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번 소송에 관여하지 않는 판사가 중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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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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