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중공업 도시인 드네프로페트롭스크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7일, 전차 정거장과 극장 등 시내 중심가 4곳에서 폭탄이 잇따라 폭발해 어린이 9명 등 모두 27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 테러의 주모자나 동기 등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특별조사위원회를 꾸려 이번 테러 사건을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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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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