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삼성전자의 사상최고치 경신과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스페인 신용강등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27일) 코스피는 0.58%, 11.31p 오른 1,975.3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등 글로벌 증시 상승에 힘입어 1,970선 회복하며 출발한 지수는 장 중 한때 1,98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프로그램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분기기준 사상 최고의 영업이익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2.5% 오른 137만 4000원으로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외국인은 3139억 원 매수우위로 4거래일째 순매수했고, 기관 역시 341억 원 순매수, 개인은 2427억 원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전기전자, 기계, 통신, 은행업의 상승폭이 컸고, 의약품, 화학, 전기가스업은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7거래일만에 상승해 0.52%, 2.46p 오른 479.08로 마감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0원 내린 1135.2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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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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