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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현지 조사단 파견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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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27일) 오전 10시쯤 미국 농무로부터 A4용지 5장 분량의 답변서를 팩스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목장에서 광우병이 발생하자 그제 문제가 된 소의 연령과 발병 경위 등 12개 문항의 질문서를 미국 측에 보냈었습니다.

농식품부는 미국 측이 보내온 답변서를 면밀히 살피는 한편, 현지에 직접 조사단을 파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적 불안이 큰 만큼 우리 조사단을 현지로 보내 광우병이 발생한 농장과 도축장을 직접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섭니다.

농식품부는 이미 비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이 같은 의사를 미국 측에 전달했다며 양국의 협의를 거쳐, 조만간 현지에 조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부터 광우병 대책반을 가동해 국내의 축산 시장 수급상황과 미국 측 상황, 외국 동향 등을 살펴 매일 브리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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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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