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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피크 전 이집트 총리 대선 출마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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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선거관리위원회는 현지시간 24일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 밑에서 총리를 지낸 아흐메드 샤파크의 대통령 선거 출마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이집트 선관위는 또 무바라크 정권에서 부통령을 역임한 오마르 술레이만 등 10명에 대해 대통령 출마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이집트는 최근 무라바크 정권에서 장관급 이상의 고위직을 맡았던 인사들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도록 법률로 못박았습니다.

군 장성 출신인 샤피크 전 총리는 항공교통장관을 지냈고 30년에 걸친 무바라크 독재 정권이 무너지기 직전에 총리에 임명됐습니다.

이집트는 다음 달 23일과 24일 대통령 선거 1차 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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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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