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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유럽 악재 여파로 나흘째 하락…1,963.42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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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유럽발 악재의 여파로 나흘째 하락했습니다.

스페인 재정위기에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정치 불안까지 겹치는 바람에 장중에 1,950선 중반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투신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대규모 매수로 낙폭을 많이 줄였습니다.

오늘(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0.47%, 9.21포인트 떨어진 1,963.4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은 57억 원, 기관은 2147억 원, 개인은 498억 원 규모를 각각 순매수했고, 프로그램은 3243억 원 매도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 보험, 음식료품이 올랐고 증권, 운수 창고 등이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49%, 7.40포인트 떨어진 487.62로 마감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1.30원 오른 1140.8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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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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