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표기에 대해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표시하자는 한국측 주장에 대해 미국은 모든 공해에 대해 단일명칭을 쓰는 것이 오랜 정책이라며 난색을 표시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미 국무부 당국자는 국제 수로 기구 총회에서 논의될 동해 표기 문제에 대해 미국 지명위원회의 기준 명칭은 일본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과 일본이 동해 표기에 대해 서로 동의할 수 있는 방안을 함게 마련해서 국제 수로 기구에 내놓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제 수로 기구는 오늘(24일) 모나코에서 개막한 총회에서 지난 1953년 이후 처음으로 표준 해도집 개정에 나섭니다.
한국 대표단은 동해를 일본해와 병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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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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