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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욕 했지?' 유흥업소 동료에게 염산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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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7일 새벽 3시 반쯤 반포동의 빌라에서 31살 여성 A씨에게 염산 희석액을 뿌린 혐의로 24살 석 모 씨와 남자친구 30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석 씨 등은 유흥주점 동료인 A씨가 자신을 험담한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전치 4주의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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