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 현장입니다. 화요일은 볼만한 콘서트와 새로운 음반 소식을 소개합니다.
류 란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가가'가 오는 27일 내한공연을 개최합니다.
그녀의 내한공연은 지난 2009년 이후 두 번째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레이디가가의 올해 월드 투어 첫 무대인 만큼, 그녀가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레이디가가는 2008년 데뷔 이후 지난해까지 정규 앨범 2100만 장과 싱글 앨범 6400만 장을 판매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달 말 영상물등급위원회가 레이디가가의 내한 공연에 대해 청소년 유해 판정을 내리면서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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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록밴드 '쿠로유메'가 오는 28일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지난 1991년에 결성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쿠로유메는 1999년 무기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가, 13년 만인 지난해 재결성을 발표하며 돌아왔습니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아시아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만과 홍콩, 상해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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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랩퍼 'MC 스나이퍼'가 6집 정규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2009년 5집 활동 이후 3년 만의 가요계 복귀입니다.
모두 20곡이 담긴 이번 음반의 타이틀 곡 '할 수 있어'는 청소년 문제와 취업난 등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으로 피아니스트 이루마 씨가 작곡과 연주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