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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콜롬비아 성추문에 직원 연루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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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대통령 경호원과 군 장병의 해외 성매매 파문과 관련해 백악관 직원이 연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백악관 직원이나 선발대가 이번 사태에 연루됐다는 증거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이번 조사는 확인 차원일 뿐 구체적인 연루 의혹이 있었기 때문에 이뤄진 것은 아니었다"면서 "인터넷상에서 이름도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 소문을 퍼뜨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또 설리번 비밀경호국 국장의 사임설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며, 백악관은 여전히 설리번 국장에 대해 신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패네타 국방장관은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성 추문에 연루된 장병 11명에 대해 비밀취급 인가를 박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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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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