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이틀째 하락하며 1,970선대로 힘없이 밀렸습니다.
미국 경기지표 부진과 스페인의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에 프랑스 국가신용등급 강등설까지 겹친 탓입니다.
오늘(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1.26%, 25.21포인트 내린 1,974.6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은 3천300억원, 기관은 1천208억원을 각각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4천153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업종별로 대부분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에너지화학이 3.85%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고, 자동차, 반도체, 정보통신, 조선 등도 줄줄이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0.87%, 4.36포인트 내린 497.56에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1.3원 오른 1,139.4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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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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