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몸을 많이 움직이는 노인일수록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러시 대학의 신경과 전문의 아론 부크먼 박사는 운동과 요리, 설거지, 청소, 카드게임 등 몸을 움직여서 하는 일이 많을수록 치매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부크먼 박사는 치매 증세가 없는 평균연령 82세의 노인 716명을 대상으로 신체 활동량과 인지 기능을 테스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분석결과 하루 신체활동량 하위 10% 그룹이 상위 10% 그룹에 비해 치매위험이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운동은 못 하더라도 일상생활에서 어떤 형태로든 몸을 움직이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부크먼 박사는 지적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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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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