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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68% "올림픽 세 부담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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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국인 10명 중 6명은 늘어난 세금 부담에 불만을 드러냈다고 B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BBC 방송이 여론조사 기관인 콤레스에 의뢰해 영국인 2천7명을 대상으로 올림픽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68%가 올림픽 때문에 세 부담이 너무 늘었다고 답했으며,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25%에 머물렀습니다.

영국 정부는 이번 올림픽을 위해 93억 파운드, 약 17조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했고 런던 시민들은 1인당 20 파운드 수준의 주민세를 추가로 부담했습니다.

하지만 영국인의 55%는 런던에서 세번째로 열리는 이번 올림픽이 영국에 궁극적으로 이익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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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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