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우리나라 근현대 조각품으로는 처음으로 '러들로 흉판'과 '최송설당상'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습니다.
'러들로 흉판'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조각가 김복진이 1938년 세브란스병원 의사였던 러들로 박사의 모습을 새긴 것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일제 강점기 작품으로는 매우 희귀하고 인물표현이 사실적인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송설당 상'은 윤효중 작가가 1950년 영친왕 이은의 보모 송설당의 모습을 전신상으로 제작한 것으로, 용접기술이 발달하기 전 동상 제작 기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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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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