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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원전 사고시 자동 통보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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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원전에 이상이 생기면 실시간으로 자동 통보하는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지식경제부는 고리 원전 1호기 사고 이후 검토해 온 원전운영 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원전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민간환경감시기구에 시민단체 등 전문가를 참여시킬 계획입니다.

또 발전소에 이상이 생기면 자동통보하는 시스템을 갖춰 직원들의 보고 누락.

지연 가능성을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 폐쇄 요구가 나오고 있는 고리 원전 1호기는 국제원자력기구의 특별점검을 거쳐 재가동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오는 7월까지 비상발전기를 포함한 원전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20년 이상 된 원전 9기에 대해서는 문제 발생 우려가 있는 설비를 선별해 시급히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원전 사업자인 한수원의 폐쇄적 조직 문화를 바꾸기 위해 컨설팅을 실시하고 법무, 홍보 등 주요 보직은 외부에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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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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