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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착륙' KAL기, 폭발물 검색 끝나 한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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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탑재 위협으로 캐나다 밴쿠버섬에 비상착륙했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폭발물 검색을 마치고 한국행 비행에 나섰습니다.

대한항공 KE 072편 보잉 777 여객기는 밴쿠버섬 코먹스 공군기지에 비상착륙한 지 하루만에 연방 경찰의 기체 수색과 승객을 상대로 한 조사를 모두 마친 뒤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149명은 근처 호텔에 묵으며 경찰의 면접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여객기는 어제(11일) 오후 밴쿠버 국제공항을 이륙한 지 1시간 여만에 기내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위협 전화를 받고 회항해 공군기지에 비상착륙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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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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