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유럽 각국 100개 기업에 대한 석유 수출을 중단했다고 이란 국영 프레스TV가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 유럽 국가들이 이란을 제재한 것에 대한 선제적 보복으로 이란 정부가 이러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송은 그러나 개별 기업 이름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란의 아랍어 TV인 알-알람은 이란 정부가 독일에 대한 석유 수출을 중단했으며, 지난 이틀 사이에 스페인과 그리스에 대해서도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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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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