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계속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러시아 때문이라고 비난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러시아가 건설적 조치에 참여하지 않음으로써 아사드가 중동 지역의 요구를 무시하면서 정권을 유지하도록 허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시리아에서 내전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며 오늘(11일)부터 워싱턴에서 열리는 주요8개국 외무장관 회담에서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나 최소한 피해 지역에 인도적 구호품만이라도 전달될 수 있도록 설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라브로프 장관도 G8회담에서 미국 측과 시리아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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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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