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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시장에 무슨 일이…수상한 판매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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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위스키 업체들이 가격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지난달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시장 점유율 1위인 윈저의 판매량은 지난달 12만 5630상자로 1월과 2월 합친 판매량보다 38.9%나 많았습니다.

1상자는 500㎖들이 18병 기준입니다.

조니워커 블랙도 지난달 5580상자가 팔려 1,2월 판매량인 4928상자보다 11.6%가 증가했습니다.

임페리얼 제품은 1,2월 판매량을 합쳐서 5만 5640상자였으나 지난달에만 4만 5980상자가 팔렸습니다.

이렇게 지난달 양주 판매량이 급증한 것은 가격 인상을 앞두고 도매상들이 사재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윈저 12년'은 5.9%, '윈저 17년'은 5.7%, '윈저 21년'은 6.5% 인상하고 '조니워커 블랙 12년산'은 4.9% 올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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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원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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