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로 이 지역 고위평화위원회 의장이 사망했습니다.
아프간 쿠나르주 고위평화위원회 마울라비 모하마드 하셈 무니브 의장은 현지시간 6일 기도회를 마치고 아들과 함께 경호원 보호 아래 귀가하던 중 자살 폭탄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이 지역 경찰이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국경에 인접한 쿠나르주는 탈레반 세력의 오랜 거점으로 미군과 무장반군 사이에 전투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무니브 의장은 아프간 무자헤딘 그룹 지도자 출신으로 현 정부 집권 이후에는 쿠나르 지역 정부의 평화사절로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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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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