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분기 해외플랜트 수주액이 118억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주 감소의 원인은 플랜트 주력시장인 중동에서 일부 프로젝트 발주가 지연됐기 때문이라고 지경부는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해양플랜트 수주 등으로 아시아의 수주 점유율이 가장 크게 늘었고 유럽이 가장 낮은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큰 시장인 중동지역 점유율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일부 프로젝트가 지연되면서 지난해 보다 44% 줄었습니다.
설비 분야별로는 사우디 마덴 알루미늄제련소 수주로 산업시설이 200%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반면 오일·가스설비는 65.3% 줄었습니다.
지경부는 입찰결과를 기다리고 있거나 발주가 예정된 대형 발전·석유화학 프로젝트 등으로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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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