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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모든 공무원들 국내산 자동차 타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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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총리가 자국의 자동차 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으로 모든 공무원에게 국내산 자동차만 이용하도록 강제하는 특단의 조치를 들고 나왔습니다.

푸틴 총리는 자동차 산업 육성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에 참석해 모든 중앙 및 지방 정부기관과 정부 예산 지원을 받는 기업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단일경제공동체, 즉 CES에서 생산된 자동차 제품만 구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ES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등 옛 소련권 3개국이 올해부터 상호 관세 장벽을 없애고 자본과 노동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할 목적으로 출범시킨 경제통합체입니다.

러시아 하원 산업위원회는 푸틴 총리의 발언이 러시아제 승용차만을 이용하라는 의미는 아니라며 국내에서 조립생산되는 외제 승용차도 허용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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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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