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현실에 등장했습니다.
미국의 테라퓨지아(Terrafugia)사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제품 '트랜지션'이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랜지션'은 2인승 자동차로, 비행할 때에는 경비행기 모양으로 변합니다.
이 자동차는 지난 달 시험 비행에서 보통 비행기의 3분의 1 높이로 8분 동안 비행했으며 공중에서는 시속 185km까지 속력을 냈습니다. 지난해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내년부터 시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네덜란드 항공기 개발업체 팔비(PAL-V)사도 하늘을 나는 자동차 '팔비원'을 개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자동차는 '트랜지션'과 달리 프로펠러로 작동되는 헬리콥터형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