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4일 미얀마 정부를 상대로 정치범 석방 및 북한과의 군사협력 중단 등을 계속 압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날 국무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미얀마의 보궐선거와 관련해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의 리더십과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고 밝힌 뒤 "다만 핵심 우려 사안에 대한 진전을 계속 촉구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미 정부와 의회 내에서는 미얀마가 북한과 핵무기 개발 등 군사부문에서 협력하고 있다는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미국이 대 미얀마 금융서비스 수출 및 투자 제한 등 일부 제재 조치의 완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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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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