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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에게 돈 돌린 총선 예비후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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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은 기자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경주 선거구 새누리당 전 후보 손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손 씨는 지난 연말 총선 예비 후보로 나선 뒤 기사작성 대가로 경주지역 기자 일곱명에게 1천만 원을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지법 경주지원은 "범죄 혐의가 인정되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손 씨는 새누리당 경주지역 공천을 받았지만 경찰 수사가 진행되자 지난달 18일 공천을 반납했습니다.

경찰은 돈을 받은 경주지역 주재기자 친목모임 회장인 56살 이 모 씨를 지난달 17일 구속하고 나머지 6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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