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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 체감경기, 2분기 연속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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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올 들어 경기 회복을 기대하고 있지만 대기업과 제조업의 체감 경기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기업단기 경제관측조사에 의하면 기업의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지수가 대기업과 제조업의 경우 마이너스 4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조사 때와 같은 것으로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입니다.

엔화 강세 완화, 유럽 재정위기의 진정 등으로 경영환경은 개선되고 있지만 원유 가격 상승 등이 경기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대기업과 제조업 16개 업종 가운데 경기가 개선된 분야는 자동차와 전기전자 등 6개 업종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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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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