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권 위성방송 알 자지라는 최근 프랑스 툴루즈에서 일어난 연쇄 총격사건이 담긴 영상을 입수했지만, 이를 방영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알 자지라방송 파리지국은 편지와 함께 총격 영상이 담긴 USB 메모리 카드를 우편으로 전달받았습니다.
알 자지라의 지드 타루셰 파리지국장은 편지에는 연쇄 총격이 알 카에다의 이름으로 감행됐다는 내용이 담겼지만, 영상을 언제 누가 발송했는지는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알 자지라는 영상을 방영하는 것을 검토했으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방영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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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이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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