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전과자가 위치 추적장치인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검거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은 그제 저녁 8시쯤 인천 작전동의 한 아파트에서 지역보호관찰소의 관리를 받아온 48살 김 모 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전자발찌가 훼손된 직후 알림 메시지가 통보돼 경찰과 관찰소 직원들이 주변 지역을 돌며 검거에 나섰지만 신병 확보에는 실패했습니다.
김 씨는 부녀자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로 10년을 복역한 뒤, 지난 2010년 8월 출소 직후부터 전자발찌를 착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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