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급사한 팝가수 휘트니 휴스턴의 전 남편인 가수 바비 브라운이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미국 연예 전문 매체 TMZ는 브라운이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차를 몰고 가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브라운이 휴대전화로 통화하면서 운전하는 모습을 적발해 차를 세웠다가, 음주 측정을 통해 음주 사실까지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운은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됐다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브라운은 지난 1992년 휴스턴과 결혼했으나, 지난 199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고 폭력과 마약 사용 등으로 불화가 잦다 2007년 이혼했습니다.
휴스턴과 사이에 외동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을 둔 브라운은 휴스턴의 장례식 때도 앞좌석에 앉혀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중도에 자리를 떠 눈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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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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