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국내 57개 신탁회사의 전체 수탁고가 1년 전보다 10.8% 증가한 410조 9000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은행이 182조 원, 44.3%로 비중이 제일 높았고, 부동산 신탁회사가 151조 원 증권사 77조 원, 보험사 7000억 원 순이었습니다.
증권사 수탁이 1년 전보다 22.1%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신탁재산별로는 재산신탁이 241조 1000억 원으로 58.1%를 차지해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고객이 금융기관에 돈을 맡겨 특정 기업의 주식, 어음, 회사채 등을 사달라는 특정금전신탁 비중은 꾸준히 늘어 전체의 38%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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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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