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을 재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 비서관과 이인규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 자택을 오늘(23일) 오전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장 전 주무관의 전임자 김 모 씨와 장 전 주무관에게 2000만 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공인노무사 이 모 씨 자택도 함께 압수수색했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은 검사와 수사관 10여 명을 이들 4명의 자택에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자택에 보관 중이던 각종 문건을 압수했습니다.
검찰은 미국 워싱턴에 머물고 있는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을 다음주 초 조사하기로 하는 등 증거인멸 관련 청와대 윗선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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