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호텔방에서 급사한 팝 가수 휘트니 휴스턴의 사인은 마약 중독에 따른 익사로 결론났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시소는 시신 부검 결과 휴스턴이 심장 마비의 일종인 심장 동맥 경화가 와서 욕조에 넘어져 익사했으며 심장 마비는 코카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검시소측은 휴스턴에 대한 조직 검사에서 코카인 뿐 아니라 마리화나, 항우울증 약물과 근육 이완제, 항히스타민제 등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11일 휴스턴이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호텔방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된 뒤 현지 언론들은 휴스턴이 마약과 술에 취해 의식을 잃어 욕조에 빠져 익사했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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