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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모멘텀 부재…코스피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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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더 나빠질 수 있다는 불안 심리로 코스피가 소폭 하락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3.48포인트(0.17%) 내린 2,023.75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0.48포인트(0.02%) 떨어진 2,026.75로 시작해 등락을 거듭했다.

코스피의 하락세 출발은 어제 뉴욕 증시 하락과 유가 상승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휘발유 값 상승을 예고하는 에너지 정책 발표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었다는 것이다.

한양증권 김지형 연구원은 "오늘 아침 증시는 모멘텀 부재 속에서 출발했다"고 말했다.

외국인들의 매수 기조 둔화도 여전하다.

외국인은 17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기관 역시 16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44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매수세가 우위다. 차익거래는 60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비차익 거래는 138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78억 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과 전기ㆍ전자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통신은 0.47%, 전기ㆍ전자는 0.53%씩 각각 오르고 있다.

철강ㆍ금속(-0.77%)과 화학(-1.02%)은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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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닉스(1.90%), 삼성생명(1.81%), 삼성전자(0.72%) 등이 오르고 있다.

포스코(0.64%), LG화학(1.49%)는 떨어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1포인트(0.23%) 내린 532.72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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