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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구매로 돈 빼돌린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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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보이스피싱을 통해 가로챈 돈으로 물품을 구입해 중국으로 빼돌린 일당 11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보이스피싱으로 빼돌린 55억 원으로 동대문시장 등에서 옷과 신발을 사서 중국 조직에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기관의 자금 추적을 피하기 위해 피해자들의 돈을 물품으로 바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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