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시리아 문제에 관한 성명서를 승인해 안보리 정식회의에서 낭독했습니다.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이 성명서에는 시리아 정부에 휴전을 촉구하고, 부상자 이송 등 인도주의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매일 2시간씩 전투를 중지하라고 요구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성명서는 유엔과 아랍연맹 공동 특사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시리아를 방문한 뒤 제안한 것입니다.
유엔 안보리에는 그동안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두 차례 제출됐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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