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불법 사찰 증거인멸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장진수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이틀째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20일)밤 11시쯤 귀가한 장 전 주무관은 오늘 오후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관련한 추가 자료를 검찰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장 전 주무관을 상대로 이영호 전 비서관 외에 증거인멸을 지시한 사람이 더 있는지, 재판 과정에서 회유를 한 사람이 추가로 있는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또 미국 워싱턴에 머물고 있는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에 대해서도 소환시기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수사팀에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검사 1명을 추가로 투입해 수사팀을 보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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