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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 오징어잡이 `대풍'…가격 안정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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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원양어선들이 외국에서 잡은 오징어가 크게 늘어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009년부터 2년간 부진했던 원양어선 어획량이 올 들어 급증해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3000t보다 107% 늘어난 2만 7000t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남서 대서양 포클랜드 근처 수역의 어획량이 2만 3000t으로 지난해보다 4배나 급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포클랜드 인근 수역의 오징어 주어기가 2∼6월이고 현재 수온이 적당해 원양산 오징어는 계속 늘어나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징어는 지난 2010년 초 마리당 1000원이었으나 지난해 말에는 2400원으로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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