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양배추와 양상추, 브로콜리와 샐러리 등을 국산 대관령 고랭지 채소인 것처럼 둔갑시켜 대형마트에 납품해 온 A씨 등 4명이 세관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7월부터 1년 8개월 동안 중국산 채소를 사들인 뒤 이를 강원도에 있는 공장에서 포장을 다시해 대형 마트에 최대 4배나 비싼 가격으로 납품해 8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습니다.
특히 강원도에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국고지원 혜택까지 받은 것으로 세관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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