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전부터 아루아코의 원주민 보호구역에 관광객들이 드나들기 시작했다.
특히 아루아코족의 행정수도로 통하는 '나부시마께'에는 주말이면 자동차의 행렬이 이어진다.
아루아코 부족의 거주지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이들의 전통문양이 새겨져 있는 가방 '모찔라'는 고가에 팔려나가고 있다.
20년 전, 세상과의 소통을 시작한 아루아코가 이 거센 문명세계의 흐름을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 것인가.
지구의 위기를 경고했던 '형님'부족의 메시지는 어떤 부메랑이 되어 그들에게 날아올 것인가.
SBS스페셜 2부작 "노엘의 귀향은"은 시에라 네바다 원주민의 순수한 삶의 모습과 그들의 심오한 가치관, 그리고 문명의 이기가 망가뜨린 낙원의 모습을 그렸다.
문명세계의 '아우들'에게 보내는 '형님들'의 눈물 어린 경고! 순수의 시대로 돌아가 다시금 우리 모습을 뒤돌아보게 될 SBS스페셜 "노엘의 귀향 2부-흔들리는 영혼"편.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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