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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지역 공천 마무리…야, 19일 63곳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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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누리당이 40명의 공천자를 추가로 확정하면서 지역구 공천을 마무리했습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내일(19일) 63곳의 단일화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남승모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은 서울 강남을에 한·미 FTA 전도사인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을 공천해 무효화를 주장해온 민주통합당 정동영 고문과 맞대결 구도를 만들었습니다.

또 이혜훈, 고승덕 의원을 탈락시키고 김회선 전 국정원 2차장과 강석훈 성신여대 교수를 강남권에 투입했습니다.

대구엔 서상기, 이한구, 주호영 등 현역 의원 세 명과 류성걸 전 기재부 2차관 등 외부 인사 3명을 추가로 공천했습니다.

여성비하 발언 논란을 빚은 석호익 후보와 금품제공 의혹이 불거진 손동진 후보는 자진 사퇴했습니다.

[정홍원/새누리당 공천위원장 : 지역공천이 완료됨에 따라 비례대표 공천 작업을 진행중이다. 모레까지는 완료할 예정입니다.]

지역구 공천을 마무리 한 새누리당의 현역 교체율은 40%를 넘어서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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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몽준 전 대표는 "총선 공천이 친박 감싸기로 변질됐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전국 63곳의 야권 단일후보 경선 결과를 내일 통합진보당과 함께 발표합니다.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한 공세도 강화했습니다.

[이석현/민주통합당 의원 : 대통령은 민정수석과 이영호비서관한테서 민간사찰 보고를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스스로 밝히셔야 합니다.]

통합진보당은 언론장악 시도 진상규명 청문회와 미디어법 전면 재검토를 핵심으로 하는 미디어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대철, 영상편집 : 김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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