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슈턴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북한의 '광명성 3호' 발표 계획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계획을 포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애슈턴 대표는 성명을 통해 "이번 발사계획은 국제적 의무와 정반대되는 것이며, 특히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결의안에 어긋난다"고 지적했습니다.
애슈턴 대표는 또 발사 계획을 재고해줄 것을 북한 당국에 요구하면서 "로켓 발사는 핵 문제에 관한 6자 회담 재개를 위한 여건을 만들어 내려는 외교적 노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 계획과 관련해 미국은 로켓을 발사하면 식량지원이 어렵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고, 일본도 북한의 자제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도 지재룡 북한대사를 만나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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