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확대수술 등에 쓰는 인공유방이 찢어지는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보고된 의료기기의 전체 부작용 717건 중에 60%인 428건이 인공유방 부작용이며, 그 중 제품파열이 199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인공유방을 삽입한 조직의 주변이 딱딱해지는 구형구축 부작용 보고도 115건이나 됐고, 인공유방 팩 안에 든 식염수나 겔 등의 액체가 외부로 흘러나오는 누수 부작용도 90건 보고됐습니다.
소프트콘택트렌즈 부작용은 30건으로, 렌즈를 착용한 뒤 눈에 통증을 호소한 경우가 15건이었고 이어 이물감 6건, 염증 3건, 충혈 2건 순이었습니다.
이 밖에 부작용 보고가 된 것으로 주름개선 등을 위해 인체에 주입하는 필러가 25건, 귀의 인공달팽이관장치가 21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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