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호재에 코스피가 이틀째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1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0.04포인트, 0.99% 오른 2045.08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1.26% 상승한 2,050.50으로 개장한 후 장중 연중 최고인 2,057.28까지 상승하다 오후 들어 상승폭이 다소 줄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장중 역대 최고가인 125만 5000원을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적극적인 통화완화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2월 미국 소매 실적이 크게 개선되는 등 경제 지표가 회복세를 보인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66억 원과 567억원 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4799억 원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은행, 전기ㆍ전자, 금융 등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계 통신 전기가스는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0.4포인트, 0.07% 오른 538.8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6원 오른 1,126.1원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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