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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비무장지대 산불, 1㏊ 소실…소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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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 비무장지대(DMZ)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군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4일 철원군과 관할 군부대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비무장지대 내 1.5㎞ 부근 산 정상에서 연기와 함께 산불이 관측됐다.

이 산불은 남서풍과 북서풍을 타고 남북으로 번지다가 이틀 만인 이날 오전 8시부터는 소강상태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 산불로 1㏊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군부대 한 관계자는 "군사분계선과 남방한계선 사이에서 산불이 관측돼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다행히 오전에 비가 내리면서 현재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철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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